눈을 떠보니.. 낯선곳이다. "난 누구지? 왜 여기 있는거지?" 순간 불이 켜지면서 의문의 사람이 스크린에 보여진다.

이곳을 탈출하게 도와준다고 하는데 믿음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방법이 없다. 실루엣과 함께 이 하얀방을 탈출하자!


( 고딕 / 9pt / #5D5D5D )



 레브 

( 예체능 / 극쫄 / 직관 ) 


와 이게 뭐람? 두번째 도전인데도 끝을 못 본 테마라니... 화이트룸의 저력을 다시 맛보고 나왔다. 아니 심지어 연방이였는데!! ㅠㅠ 확실히 마지막으로 풀었던 곳까지 가는 여정이 생각보다 오래걸리기때문에 연방으로 예약하지 않았다면 몇문제 더 못풀고 나올뻔했다. 문제들이 정말 뇌안마를 받고 나오는 기분으로 화룸에서 나오면 뇌가 풀어져 꺼져버리기 때문에 이 다음에는 스케줄을 잡지 않는게 현명하다. (가운데 문을 안쪽에서 닫아버리면 열쇠없이 다시 열기가 불가능하므로 주의)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크흑.. 뭐라 말해야 할까... 두번째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실패! 첫 시도가 아니더라도, 지문을 읽고 자물쇠를 풀어내는 절대시간자체가 많이 소요되기에 그냥... 연방으로 잡고 가세요. 꼭... 연방 잡을시 1시간 후 잠깐 쉬었다가 이어서 시작 가능합니다... 랜덤하게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쏟아져나오기에

마음의 준비를 다잡고 도전하시길!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스노우볼 

( 예체능 / 극쫄 / 자물쇠 ) 


화이트룸을 또 가야하다니.. 탈출에 성공하는 날에는 엄청나게 뿌듯하겠지만, 똑같은 테마를 여러 번 한다는 것 자체가 살짝 질리고 지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화이트룸 스토리에 집중하기 보다는 탈출을 해야겠다! 라는 일념으로 문제를 푸는데 너무 집중해서 재미요소는 조금 뒷전으로 미뤄버린 기분이라 아쉽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3명 / 성공 / 00'00"left / 0hint   


( map )


( 매장 홈페이지 링크 )




최근 3년간 각지에서 귀중한 보물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세기의 명화들, 거대한 다이아몬드 등이 그 대상인데 

신기한 점은 사라졌던 보물들이 간혹 다시 세상에 등장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새롭게 보물의 주인공이 된 사람들은 그저 운 좋게 연이 닿았다고 말할 뿐 정확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얼마 전, 세계 최대 크기의 다이아몬드 분실 사건이 발생하였고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궁금증을 참지 못한 당신은 사건을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조사 끝에 도착하게 된 한 대저택.

외부에는 경비들이 오가며 감시를 하고있다. 

과연 세상에서 사라진 보물들은 어디에 숨겨져 있는 것일까? 

 

수상한 대저택의 비밀을 밝혀내고 다이아몬드를 찾아 탈출하자.


 레브 

( 예체능 / 극쫄 / 직관 ) 


입장하자마자 시작된 대저택 털기! 저택의 인테리어는 상상속보다는 더 저택같았다.

활동성이 많다고 들었는데 차감상 몬스터/아마존 > 대저택 > 그카지 정도의 활동성.

(본인 - 좁은 통로 담당, 방 이동의 선두주자 담당인 것을 감안하시라)


문제들 난이도도 적당, 열린 사고를 해야 한다는 것도 좋다.

자물쇠가 훨씬 많았지만 장치가 정말 딱 필요한 곳에 적절히 있어서 딱히 상관은 없을듯.

문제 가이드는 잘 못찾은게 있어서... 어디서든 중요한 관찰력...

들어가서 인테리어에 신나는 바람에 가이드가 잘 안봬이게 되는게 문제다.


다만 주말 오전인데 직원분이 한 분이셔서 조금 정신이 없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도 그럴게 풀예약이었던지라 테마설명+사진찍기+예약확인+CCTV지켜보기까지 혼자 해야하므로.


팀워크가 좀 있는 사람끼리 가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지 않을까한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인테리어를 생각한다면 다소 비싼 이용요금도 납득 오케이!


실제로 대저택 안에 들어와있는 기분이었고,

힌트도 비트포비아의 정통적인 노트북을 통한 힌트로 진행됩니다.


난이도는 평이하다고 느껴졌고,

직렬+병렬적 문제구조로 다소 문제 순서잡는게 힘들 수 있습니다!


약간의 활동성이 요구되기에 편한 복장을 추천!


대기공간이 탈출공간과 붙어있어 스포의 위험이 있습니다.

대기공간에 있다보면 마지막 방 내부에서 문제푸는 소리가 들릴정도...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스노우볼 

( 예체능 / 극쫄 / 자물쇠 ) 


대저택이라는 테마 제목에 걸맞는 인테리어였다.(저택에 가본적은 없지만..)

활동성이 높으므로 편한 옷차림이 좋을 것 같다.


문제들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닌 것 같았는데,

조금씩 헤매는 부분이 있다가도 또 금방 풀리기도 하고,

우리 팀에게는 적당한 난이도였던 것 같다.


문제 유형이나 풀이 방식이 흥미로웠고,

대저택의 인테리어 스케일을 활용한 방식이 좋았다.


스케일이 큰 만큼 팀끼리 맘이 잘 맞는다면 좋을듯!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3명 / 성공 / 08'32"left / 1hint   




https://www.xphobia.net




핫한 곰들이 모이는 크레이지 베어 클럽!

사람은 출입 불가인 그곳에 우연히 들어 가게 된 당신!

사람인걸 들킨 당신은 클럽에 갇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  클럽 마감시간 전까지 핫베어 인증을 하는 것!

이제 마감시간 한시간 전!  인증을 하고 무사히 이곳을 탈출하도록!



 레브 

( 예체능 / 극쫄 / 직관 ) 


아마존을 먼저 했던게 잘못이었을까? 추천받을 당시의 기대가 컸던걸까...?

생각보다 재밌지 않았다. 핫베어 인증이라는 설정은 재밌었는데,

내부 공기도 약간 탁한 느낌이었고 장치도 이상해서 직원분 소환당하심.


>> (중요) 사람에 따라 빡침 구간이 여러개 존재한다. <<

고로, 우선 배가 고픈지 각자 체크하고 뭘 좀 먹고 마시고 들어갈 것.


그리고 내 관찰력을 저주했다. 방탈 가기 전날 월리라도 찾아야하나.

다들 약간 뇌가 꺼져서 힌트를 바로바로 쓰긴 했다.

뇌핑핑 상황이었으면 힌트 안썼을것같은 난이도.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난잡하고 뭐가 단서인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너무 문제와 힌트의 가이드가 딱딱 되어있는 곳들 보다는 훨씬

약간 미스테리 영화같은데서 갑자기 주인공이 어라.. 이건...? 이라며

아까 우면히 얻은 단서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느낌이 들긴 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운이 좋은 사람이 이득.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나름 꽃길이라는 평을 듣고 갔는데 생각보다 실망이 컸다.

(아마존 후 연방이었어서 체력적으로 바닥난 여파가 클지도...)

장치오류도 있었고, 인테리어 자체가 난잡한 컨셉이다보니

문제를 찾는 것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후반부에 어떠한 요소에서 위생적인 염려도 있었고,

어느정도 후폭풍이 발생하는데.

매장측에서 이 후의 대처를 안해둔 부분에선 조금 실망스러웠다.


한참 더운 여름이었는데...

엘리베이터 없이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 4층이...

거기다가 테마 내에서 에어컨 바람이 닿는 곳과 닿지 않는 곳의 온도차가 너무나도 극심했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스노우볼 

( 예체능 / 극쫄 / 자물쇠 ) 


스토리나 컨셉은 참신했으나.. 크게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방 내부의 관리도 잘 되어있는 편이 아니고,

특히 장치 오류 때문에 중간에 흐름이 한 번 끊기고 나서 그런지 반쯤 김이 빠진 채로 진행.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이었는데 김빠짐 + 의욕저하로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서 어렵게 느껴졌던 것도 같다.


조명히 어두운 부분이 있어서 극쫄에겐 살짝 멈칫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장치나 문제 풀이 방법은 독특한 편이었지만,

살짝 두서없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마지막.

운이 따르는 자만이 무사히 방을 나갈 수 있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3명 / 성공 / 14'10"left / 2hint   




http://www.maisondesecret.com


스스로 개발한 타임머신을 타고1988년 아버지의 자취방에 찾아간 당신. 비록 아버지를 만날 수는 없었지만, 방 안에서 찾은 단서들을 쫓아 시간여행을 계속하기로 결심한다. 아버지의 여행일지에 적혀있던 페루, 중세 이탈리아, 미국 CIA 본부 중에서 당신은 우선 남미대륙의 고대도시를 찾아 페루로 향하기로 한다. 역시 시간여행자였던 아버지의 타임머신을 작동시키고 ‘페루’를 선택하자,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시대와 위치로 연결되는 타임포털이 눈앞에 생성되었다.

타임포털을 지나 당신이 도착한 곳은 울창한 열대우림 속. 눈앞의 시야를 가득 채우는 짙은 녹색의 싱그러움에 감탄한 것도 잠시, 한걸음 한걸음 내디딜 때마다 후끈한 열기와 함께 진득한 습기가 당신의 몸을 감싸온다. 숲속 가득히 울려퍼지는 새들의 지저귐과 나무 저 높이서 원숭이들이 서로 부르는 소리, 이곳은 아마존 열대우림이다. 

아버지가 이 주변에 타임포털을 생성해놓은 것은 필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무리 주변을 찾아봐도 숨 막히는 더위에 짜증만 쌓여갈 무렵, 한 나무 뒤 무성한 덤불 속에서 배낭을 찾았다. 배낭을 열어보니 전부 탐험과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이다. 역시, 아버지가 아마존 숲 속을 탐험할 때 사용하려고 숨겨둔 물건들 같다. 

약 한 시간 후면 타임포털이 자동으로 닫히고 그때는 돌아갈 방법이 없다. 그 안에 이 배낭 안의 물건들을 사용해 어떻게든 아버지의 흔적을 찾고 아마존에서 탈출해야 한다. 1988 자취방에서 읽은 일기에 의하면 이곳에서 아버지는 고대 잉카인들이 만들어놓은 황금의 도시를 찾았다던데, 아버지는 그곳에 있는게 아닐까? 과연 나도 고대 잉카제국의 도시를 찾을 수 있을까?



 레브 

( 예체능 / 극쫄 / 직관 ) 


소문을 듣고 엄청 기대하고 갔어도 재밌었다. 단기 기억력이 좋다면 도움이 될지도.

소품들의 퀄리티와 센스가 돋보였고, 웰메이드 방탈출 온라인게임을 실제로 하는 기분을 느꼈다.

그만큼 테마의 인테리어와 체험적인 부분이 상상이상으로 마치 어드벤쳐 영화같았다.

규모가 이렇게 크면서 또 인테리어도 놓치지 않은 테마는 흔치 않은데 그것이 바로 아마존이다!


아마존을 휘젓고 다니는 인디아나 존스가 된 기분을 누리면서 테마를 말 그대로 뛰어다녔다.

활동성 탑급. 치마는 비추지만 가능은 하다. 그러나 힐은 완전히 비추천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땀은 안났다. 테마 내에 에어컨이 많이 있는건가...!


공포구간은 딱히 없었다. 다만 어두운 구간이 있으므로 천천히 함께 하는것이 좋다.

손발이 안맞으면 빡질 수 있는 구간도 있으므로 테마를 가기 전에 무언가 먹어서

서로 포만감이 충만한 상태에서 테마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이름 그대로 아마존이다!

자세히 얘기할 순 없지만, 정말 아마존에서 탐험하는 기분!

노후화가 염려되는 인테리어 요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관리가 잘 되고 있었다.

여러 문제에 걸쳐져있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각종 아이템들을 잘 챙기고 다닐 필요가 있다.

75분 테마에서 시간이 촉박하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막힌다 싶을 땐 힌트를 써서 그런지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하진 않았다.


다만, 장치 이용에 있어서 문제의 답대로 했음에도 애매하게 작동된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로인해 시간, 힌트 낭비가 종종 발생되었다.


입장 전에 다른 팀 손님들도 다수 있었는데, 이용하지 않는 VR용 빈 방으로 따로 이동해

테마 소개 및 준비 진행해주신 부분에서 스텝분의 센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스노우볼 

( 예체능 / 극쫄 / 자물쇠 ) 


한 번 더 하자고 해도 흔쾌히 또 갈 수 있을만한 테마.

인테리어, 스토리, 문제 풀이 방식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이 완벽하고,

심지어 수많은 방탈러들이 다녀갔을 것임에도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다.


만약 누군가 '왜 돈 내고 갇히냐'며 방탈출의 재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단연 아마존을 데려가야 한다.

아마존을 한 번 체험하고선 방탈출의 재미를 깨달아 버릴 가능성이 80퍼센트 이상.

활동성이 높기 때문에 치마나 구두는 입지 않는 편이 좋고,

가능한 편하고 조금은 더러워져도 괜ㅊ낳은 옷을 입는 것을 추천.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속이 든든하게 들어가야 충분히 활동하고,

또 머리를 쓸 수 있으므로 맛있는 것을 먹고 들어가시길...


어두운 것과 좁은 것을 싫어하는 최강 쫄보답게

살짝 어두운 조명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긴 했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두근거리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을만큼 재밌었기 때문에 괜찮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4 / 성공 / 18'20"left / 2hint   




http://www.seoul-escape.com



수년간의 긴 모험끝에 입수한 황금도시 "El dorado"의 지도. 

부산의 한 고시원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하지만 무슨 연유에서인지 경찰들은 빠르게 범인을 밝혀내지 못했고,

어느덧 많은 시일이 지나게 되었다.

지지부진한 수사에 지친 피해자의 애인은 사립탐정인 당신에게 사건수사를 의뢰한다.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경찰의 수사는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일까?

경찰이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운 동안,

현장에 잠입하여 사건을 조사하고 범인을 밝혀낸 뒤 당신의 의뢰인에게 돌아가야 한다.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입장 후 깜짝 놀랄정도로 잘 재현된 고시원! 그리고 살인현장!

스토리의 흐름, 문제의 개연성, 인테리어 등 모든 것이 훌륭했습니다.


풀이에 있어 꼬아둔 문제도 없고,

직관적으로 바로바로 풀리기에 빠르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문제의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초심자들에게도 적합해보입니다.


공간 구성은 훌륭하지만, 각 공간이 작게 배치되어있어

3명 이하의 팀 구성을 추천합니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3명(크리그+KS) / 성공 / 29'40"left / 1hint   




https://www.xphobia.net





수년간의 긴 모험끝에 입수한 황금도시 "El dorado"의 지도. 

이 지도 한장만을 믿고 오늘도 낯선 오지를 탐험하는 당신은 세계적인 트레져 헌터이다. 

"지도 상으론 이쯤이 분명한데...?" 지도에 의문을 품던 찰나, 

당신의 눈 앞에 오래된 유적이 모습을 드러냈다.

과연 이곳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황금의 도시일까? 

횃불에 의지해 천천히 한걸음씩 발을 들여보는데...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눈뜬 장님의 향연.

눈 앞에 있는 문제, 가이드를 보지 못하고 시간 허비가 너무 극심했다.

지금까지 해본 비트포비아 중 제일 어려웠던 테마가 아닐까 싶다...

문제 수도 많고, 직관적이기보다는 추론이 많이 필요하다.

특히 어두운 곳에 자물쇠가 있는 경우가 종종있어 맞게 돌렸는지를 반복하게된다.

난이도가 있는만큼 초심자보다는 숙련자들에게 추천하는 테마.

비트포비아의 대표 힌트방식인 노트북이 어올리지 않는 스토리 특성상

이 테마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힌트가 제공됩니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3명(크리그+KY+DK) / 실패 / 00'00"left / 3hint   



https://www.xphobia.net





김모씨(전직 프로악플러) 

한때, 제 아이디만 봐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악플을 달 고 다녔어요. 
그런데 그날...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신나게 악플을 달며 어그로를 끌고 있는데 뜬금없이 이상한 댓글이 달렸더라구요. 
"자꾸 악플달면 탄광으로 보내버린다." 
헛소리 오졌다 탄광같은 소리하네 라고 가볍게 무시하고 하던 대로 열심 
히 악플 달고 있었더니 댓글이 하나 더 달리더라구요. 

"그카지 말라캤자나 ㅋ" 

그때 그만 뒀어야 했는데...하아... 



 레브 

( 예체능 / 극쫄 / 직관 ) 


아니 이것은 탄광...? 방금 전까지 저는 강남이었습니다만?

역시 인테리어 하면 키이스케이프.

스토리도 재밌었도 문제 난이도도 적당. 가이드도 적당!

신박한 장치가 아니더라도 장치 응용과 소품 응용이 좋았다.

동선도 정말 신기하고 재밌는것들이 있어서 감탄을 연발했다.

특정구간 인테리어때문에 힐은 비추천.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역시 믿고 가는 강남 키이스케이프!

악플을 작성하고 탄광에 갇힌다는 설정부터,

내부의 인테리어, 장치, 동선, 가이드 모든 것이 완벽!

꽃길을 넘어 이곳은 양재 화훼 단지 그 자체였습니다!

스케일은 크지만 공간 공간이 크지 않아서

키가 큰 사람, 4명 이상의 팀은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활동성도 높아서 운동화와 편한 복장을 추천합니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스노우볼 

( 예체능 / 극쫄 / 자물쇠 ) 


인테리어, 스토리, 문제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완벽. 몬스터를 제치고 내 인생 테마로 등극할 것!! 활동성이 높은 편이라 최대한 편한 복장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 덩치가 크다면 조금 힘들지도...? 그카지 두 번 추천합니다. 존잼.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3명 / 성공 / 25'13"left / 0hint   





https://keyescape.co.kr/web/home.php




"숨쉬는 모든 것이 얼어붙었다.
살고 싶다면, [영웅]의 자취를 따르라!"​

엘리오스를 모험하던 중 만난 갑작스러운 산사태로 인해 기절한 당신.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동굴에 갇혀있다.
뼛속까지 스며드는 한기와
멀리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울음 소리.
​"그런데… 도대체 너희는 이 곳을 어떻게 들어온거야, 퓨?"



 레브 

( 예체능 / 극쫄 / 직관 ) 


문제 난이도가 쉬운편의 무난한 테마로 

10회 미만 분들에게 추천!!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고 스토리는 게임 속으로 들어간 기분을 갖게한다.

이색체험 느낌으로 어린이분과도 함께 재밌게 할 수 있을거같다.

엘소드를 몰라도 할 수 있었고 장치가 반 이상 먹고가는 테마.

항마력이 아예 9인 사람은 오디오 가이드 주의.


체감난이도 ★☆ / 활동성 ☆☆

공포도 ☆ / 추천도 ☆☆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방탈출 무경험자 영업용으로 괜찮은 테마.

스토리 전개가 짜임새 있고, 코드케이다운 높은 장치 활용도가 좋았지만

다소 쉬운 난이도에 문제 푸는 맛은 적은 테마였다.

새로 바뀐 힌트 방식도 이용해보았는데, 너무 풀이법을 다 알려주는게 조금 아쉽다.

어차피 전자 시스템화 할거라면 '풀이법'이 아닌 '힌트'를 단계별로 제공해주어도 좋았을텐데 아쉽다.

오디오 가이드가 많은 편인데, 오디오 가이드를 깨끗하게 듣기도 힘들고,

가이드 듣느라 허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

공포도 ☆ / 추천도 ☆☆



 스노우볼 

( 예체능 / 극쫄 / 자물쇠 ) 


방탈출 초심자, 또는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테마

전체적으로 하나의 스토리로 진행되는 테마라

엘소드 1도 몰라도 스토리 몰입도는 좋은 편.

하지만 조금이라도 알고 했으면 훨씬 더 재미있을 뻔 했다.

뭔가 유치하면서도 문제는 그렇게 유치하지 않아서 다행.

중간에 살짝 놀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공포도 1 드립니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


    3명 / 성공 / 24'29"left / 1hint   



http://www.code-k.co.kr



아버지와 살고있는 몸이 약한 9살 소녀 데이지.
부족한것이 없지만 지루한 대저택에서 심심한 나날을 보내던 데이지는
어느날 아버지가 잠시 외출한 사이 하녀 마사와 집밖에서 놀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레브 

( 예체능 / 극쫄 / 직관 ) 


75분이 납득가는 스케일을 갖고있고 바지와 운동화를 적극 추천한다.

관찰력을 꽤 요구하는 테마이며 소품이 무진장 많다.

가이드가 친절하게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막혀서 당황했다.

효과음이 좀 큰편이어서 가아끔 놀랄 때가 있음.

장치 40에 자물쇠 60쯤.

장치들이 신박하게 많아서 적다는 느낌은 안들었다.

감성테마인데 스토리보다 인테리어를 더 열심히 보고 나왔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이곳으로 지나가는게 맞다고?

싶을 정도의 활동성이 요구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에 대한 집중력이 저하되긴 했지만

문제 하나하나 퀄리티도 좋고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아주 훌륭하다.

75분테마 치고는 문제의 난이도는 낮은편이지만

그만큼 공간볼륨이 크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



 스노우볼 

( 예체능 / 극쫄 / 자물쇠 ) 


75분이 아깝지 않고,

 꽉 채워서 인테리어만 보고 나와도 만족스러울만큰 인테리어와 스케일이 너무나 대박...!

활동성이 높아서 펄럭이는 와이드팬츠나 롱치마를 비롯한 치마류는 비추천.

한번 더 하자고 해도 또 할 수 있을만큼 마음에 든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3명 / 성공 / 22'15"left / 2hint   



http://www.secretgardenescape.com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김덕후.

어느날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들 때문에 지구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지구용사 김덕후가 되어 잠들어있는 히어르들을 깨우고 지구를 지켜라!



 레브 

( 예체능 / 극쫄 / 직관 ) 


문제랑 장치가 잘 조합된 느낌이다.

특정 유니버스 덕후라면 인테리어가 이해가 되면서 더 재밌게 할 수 있을듯.

하지만 테마 이름만 보고 기대했던것보단 살짝 아쉬웠지만

기억력을 요구하는 문제같은 경우에는 나름 괜찮고 재밌었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

공포도 ☆ / 추천도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히어로물 덕후라면 좋아할 테마.

지구방위대, 후레쉬맨같은 히어로를 생각했지만

조금 다름 방향의 히어로였다.

문제는 장치 비중이 매우 높고,

직관적이지만 관찰력 덜어지는 우리는 

또다시 눈앞에 가이드를 두고 창조창의력을 펼쳤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

공포도 ☆ / 추천도 ☆☆



 스노우볼 

( 예체능 / 극쫄 / 자물쇠 ) 


테마 이름에 비해 평범한 테마.

장치의 비율이 높은 편이라 풀이 방법이 다양하고 신기해서 좋았다.

다만 히어로물에 큰 관심이 없다면 흥미가 떨어질 수도


체감난이도 ★☆ / 활동성 ☆☆☆☆

공포도 ☆ / 추천도 ☆☆



    3명 / 성공 / 29'00"left / 0h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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