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는 꿈. 

그 안에서 당신은 처음보는 소녀의 부름에 낯선 방에 이르게 된다.

자신을 J라 소개하는 그녀 J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 해놓고는 홀연히 사려져버린다. 

"J...? 4년 전 연쇄실종사건의 마지막 실종자...J? 

단순한 꿈이 아님을 직감적으로 눈치챈 당신은 천천히 방을 둘러보게 되는데....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공포 3대장, 묵직한 한방으로 유명한 루시드드림.

제가 탱커이진 탱커인지...

생각보다 별로 무섭지 않았습니다.

유명한 묵직한 한방 외에는 무섭지 않았습니다.

(굳이 공포 포인트를 뽑자면 조도가 불규칙적인 정도..?)

또 다른 공포 3대장, 거울의 방에 비해 공포도는 더 낮게 느껴졌습니다.

솔버 1호점 3개 테마 중 난이도가 제일 낮은 만큼

문제들은 직관적으로 풀리고,

뚝배기 식의 스토리와 무관하거나, 깊게 꼰 문제는 없었습니다.

물리적으로 2인 이상이 필요하나

미리 얘기하면 혼방도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

공포도 ☆ / 추천도 


    3명 / 성공 / 14'23"left / 2hint   



http://solver-gd.com





느지막한 주말 오후 이불속 당신!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에 이불 밖으로 나와보는데..



 레브 

( 예체능 / 극쫄 / 직관 ) 


입장때 진짜 이것만큼 신박한 입장은 없었다. 짱신남.

감성테마는 무섭지 않고 분위기가 조용해서 좋다.

눈물나는 스토리에는 집중이 안되지만

눈물 흘리라고 셋팅해둔 곳에서 그래서

이제 나가려면 다음 단계는 뭐냐며 광광댔더랬다.

그러다가 대박적 연출 포인트에 감동해버렸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

공포도 ☆ / 추천도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신박한 입장방식이라고 해서 설마 저건가? 저건가! 하는데 저거였습니다!

감성감성 눈물쏙 스토리지만 눈물강요엔 강인한 우리팀..

눈물엔 강했지만 마지막 마무리에 깜짝!


체감난이도 ★☆ / 활동성 ☆☆☆☆

공포도 ☆ / 추천도 



 스노우볼 

( 예체능 / 극쫄 / 자물쇠 ) 


입장부터 신나서 춤추면서 시작! 

감성테마였지만..

메마른 감성의 소유자에겐 통하지 않았다.

대소름 포인트가 하나 있다.

아주 마음에 드는 소름 포인트.

너무 소름 돋아서 공포도 1 드림.


체감난이도 ★☆ / 활동성 ☆☆☆☆

공포도 ☆ / 추천도 



    3명 / 성공 / 25'05"left / 1 hint   



http://www.master-key.co.kr/home




"내 안에 몬스터가 깨어나고 있어"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커다란 악마를 만들어 냈다. 
1분 1초, 급박함과 긴장감 속에 서서히 닥쳐오는 재앙. 
내 손으로 만든 이 괴물은 내 손으로 직접 처리하겠어.
끝을 모를 어둠 속에서, 점점 커져만 가는 몬스터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레브 

( 예체능 / 극쫄 / 직관 ) 


이런게 바로 >>>인생 테마<<< 라는 것이다!

진짜 재밌고 액티비티한거 좋아하면 무조건 이건 해야한다.

활동성이 높아서 70분 테마인거 같은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했다.

특정 구간에서 나도 모르게 무서워서 발길질 해버렸다... ㅎ

이 테마는 기꺼이 2차 3차 뛸거같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몬스터를, 야나고요?

내가 아는 몬스터 중에... 최고였어요.

활동성 끝판왕이란 타이틀이 어올릴 정도로 온갖 활동의 총집합!

지방에서 이거 하나 하러 건대에 올만큼의 가치가 있는 테마!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스노우볼 

( 예체능 / 극쫄 / 자물쇠 ) 


들어가서 1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인생테마?! 인생테마인가?!"라는 생각이...

활동성 높고 장치도 흥미로운게 많고,

갓 방린이가 된 나에게는 최고의 테마!

다만 극쫄보인 나에겐 좀 무서운 곳이 있었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코뿔소 

( 예체능 / 준탱커 / 두뇌 ) 


여전히 극초보에게는 문제의 장벽이 높은 방이지만,

그럼에도 인테리어와 활동성 때문에 못풀어도 즐거웠다.

'이거 만드느라 고생했겠다...'가 여실히 느껴지는 구성. 

다만 어느정도 방탈에 익숙한 사람들하고 가야지

그 재미를 100% 느낄 수 있다.

혼자였으면 들어간 문 앞에서 1시간 보냈을지도..


체감난이도 ★ / 활동성 

공포도 ☆ / 추천도 



    4명 / 성공 / 31'51"left / 0hint   



http://www.master-key.co.kr/hom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