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는 꿈.
그 안에서 당신은 처음보는 소녀의 부름에 낯선 방에 이르게 된다.
자신을 J라 소개하는 그녀 J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 해놓고는 홀연히 사려져버린다.
"J...? 4년 전 연쇄실종사건의 마지막 실종자...J?
단순한 꿈이 아님을 직감적으로 눈치챈 당신은 천천히 방을 둘러보게 되는데....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공포 3대장, 묵직한 한방으로 유명한 루시드드림.
제가 탱커이진 탱커인지...
생각보다 별로 무섭지 않았습니다.
유명한 묵직한 한방 외에는 무섭지 않았습니다.
(굳이 공포 포인트를 뽑자면 조도가 불규칙적인 정도..?)
또 다른 공포 3대장, 거울의 방에 비해 공포도는 더 낮게 느껴졌습니다.
솔버 1호점 3개 테마 중 난이도가 제일 낮은 만큼
문제들은 직관적으로 풀리고,
뚝배기 식의 스토리와 무관하거나, 깊게 꼰 문제는 없었습니다.
물리적으로 2인 이상이 필요하나
미리 얘기하면 혼방도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체감난이도 ★★★☆☆ / 활동성 ☆☆☆☆☆
공포도 ★★★☆☆ / 추천도 ★★★★☆
3명 / 성공 / 14'23"left / 2hint
http://solver-gd.com
'방탈출 리뷰 > 건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대 방탈출] #037 마스터키 건대점 - 이불밖은 위험해 (0) | 2018.10.31 |
---|---|
[건대 방탈출] #036 마스터키 건대점 - MONSTER : 10800 (0) | 2018.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