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깨어보니 철창을 사이에 두​​고 나와 여자친구가 갇혀 있다.
여자친구와 커피를 마신 것까지 기억난다.
외진 곳이었지만 꽤 분위기가 좋은 카페였고, 느긋이 커피를 마시며 다음 행선지를 상의하려 했다. 

그런데 우리가 왜 여기에……

여자친구는 무섭다면서 울고 있다.
무섭기는 마찬가지지만 냉정해야 한다. 티를 내면 여자친구는 버티기 힘들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니 음산한 기운이 느껴진다. 위험한 상황에 놓였다는 것이 감지된다. 

정신 차리자! 탈출할 방법이 있을 것이다.




 크리그 

( 인문+예체능 / 탱커 / 수리 ) 


흔하지 않은 2인 전용 테마로, 테마 특성상 약간의 공포요소들 포함하고있다.

2인의 구성은 따로 규정두고있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커플 둘이 진행하는걸 추천!

2인이다보니 난이도가 높진 않지만, 코드케이의 특징이 삑딱쿵이라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이때는 몰랐으나, 알고보니 나의 공테입문작!


체감난이도 ★☆ / 활동성 ☆☆

공포도 ☆ / 추천도 



    2명(크리그+1) / 성공 / 12'03" left   



http://gangnam.cod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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